안녕하세요, 자유로운 영혼입니다.🌿오늘은 저의 일상에 작지만 아주 큰 변화를 가져다준 치약 하나를 소개해보려고 해요.바로 암웨이 글리스터(Glister) 치약입니다.사실, 저는 오랫동안 마트에서 파는 일반 치약을 써왔어요. 광고에서 자주 보는 브랜드, 할인할 때 대량으로 사두고 쓰는 그런 치약들이요. 특별히 민감한 치아도 아니고, 충치가 자주 생기는 타입도 아니라서 ‘그냥 무난하게 쓰면 되지’ 싶었죠. 그런데 어느 날, 지인이 조심스럽게 한마디 했어요.“너, 글리스터 써봤어? 그거 한 번 쓰면 못 돌아가.”처음엔 그냥 치약 하나에 무슨 대단한 마법이 있겠어? 싶었죠. 그런데 사람 마음이 또 그렇잖아요. 자꾸 귀에 맴돌고, 왠지 써봐야 할 것 같고. 그래서 정말 아무 기대 없이 글리스터를 써보기 시작했어..